보도자료.hwp
 
  |  
          보 도 자 료  |  
          작 성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피해지원국  |  
         
배포 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장 직무대리 서인원 전문관 은영롱  |  
         |
연락처  |  
          02-721-1802 02-721-1825  |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관련 학술대회 개최  |  
         
□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심규선 이사장)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 강제동원 관련 유골봉환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주관했다.
○ 이번 학술대회는 현대일본학회와의 협조로 ‘신시대 한일관계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총 4개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강제동원 유골 봉환문제는 8월 20일 진행되었다.
후쿠오카교육대학 고바야시 토모코(小林知子) 교수는 발표를 통해 “한일관계 악화 이후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져야 했으며, 양국이 유골 관련 상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오사카 시, 고베 시 관련 단체 관계자들도 해당 지역의 유골안치 상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심규선 이사장은 “유골 봉환을 위한 양국의 제도 및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향후 유골 봉환이 한일관계 개선의 상징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