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탄부 근무증인부
- 명칭
- 채탄부 근무증인부
- 이명칭
- 採炭夫勤務証印簿
- 시대/연도
- 일제강점기(1910~1945)
- 규격
- 세로:17.3 가로:9.5
- 구분
- 기증
김호기(金好紀)가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메이지광업明治鉱業㈜ 호코쿠탄광豊国炭鑛으로 강제동원되었을 당시 사용한 탄광 채탄부의 출근부出勤簿이다. 노무자들은 현장에 출근하면 근무증인부에 도장을 찍은 후 회사에 제출했다가 퇴근할 때 다시 돌려받았다. 이 외에도 근무증인부에는 근무일·상여금·임금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분실했을 시에는 금金 5전錢을 내고 재발급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