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부산항이 대부분의 강제 동원 출발지였고, 강제동원자의 22% 가량이 경상도 출신이었다는 역사성과 접근성 등을 감안하여, 2008년 9월 부산에 건립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2014년 10월까지 50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7만 5465㎡의 부지에 지상3층 지하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지은 본 역사관 내부에는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역사관을 '유족을 위한 추도, 기념시설'로서의 역할은 물론, '일제 강제동원 역사교육 공간'과 '지역 주민의 친환경적인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또한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착공된 UN평화기념관과 함께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 일대가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ission Statement

"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역사관"

Value Statements

Memorial Museum of Forced Mobilization

  • MMoving마음을 움직이는 박물관
  • MMourning피해자와 유족들을 진심으로 추모하고 위로하는 박물관
  • FFuture-oriented밝은 미래를 꿈꾸는 박물관
  • MMaking together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