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던 수병의 비망기
- 명칭
- 표류하던 수병의 비망기
- 이명칭
- 備忘記
- 시대/연도
- 일제강점기(1910~1945)
- 규격
- 세로:27.7 가로:19.8
- 구분
- 기증
강제동원된 징용자가 징용 당시부터 귀환할 때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수기手記이다. 진해 훈련소 생활, 부인이 만들어 준 천인침[센닌바리, 千人針], 항상 부족했던 식사, 필리핀에서 만난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지에서의 경험을 상세하게 그려냈다.
강제동원된 징용자가 징용 당시부터 귀환할 때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수기手記이다. 진해 훈련소 생활, 부인이 만들어 준 천인침[센닌바리, 千人針], 항상 부족했던 식사, 필리핀에서 만난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지에서의 경험을 상세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