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9월29일 오전 에 갔습니다. 우선 전시실바로 입구안에서 아이를 혼내는 선생님 어찌나 목소리가 크신지 밖에서 혼내야지 전시실안에서 혼내어 정말 시끄럽고 소란 스러웠어요. 그뿐만아니라 전시를 둘러보고 읽어보고해야되는데 읽을려고하는곳에 딱앉아서 전세낸것도아니고 큰소리로 설명을 하고 박물관을 많이 다녀도 해설자님도 목소리크게 안하는데 답사친구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도 커서 전시보는것에 전혀집중이안되어 화가나더군요. 좀 떨어져서 있으면 큰소리가 안들리겠지했지만 동영상관 에 다른 분들과 보고있는데 거기까지 목소리가 너무커 동영상의내용을 듣을수가 없었어요 . 답사친구 너무나도 민폐였어요

혼자사는 세상이아닌데 막무가네의 강의
큰소리 남에게 민폐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는게 참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
이런점 없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