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김우림)은 전시 및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유물을 공개 구입하고자 한다. 구입대상 유물은 강제동원피해자(노무, 군인, 군무원, 여성) 관련, 아시아태평양전쟁 관련, 해방 후 조선인 전범 관련, 1938~45년 조선인에게 행해진 일제의 탄압 관련(총포, 도검류, 공문 등), 일제강제동원 지역 이미지(사진, 엽서 등)를 중심으로 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