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 [사라지는 목소리들 - 석탄과 철에 은폐된 역사 그리고 희생자의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말(1930~40년대) 일본 식민권력에 의해 탄광 노무자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겪었던 피해를 증언하는 전시입니다. 일본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새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사도(佐渡) 광산의 강제 동원 피해자 육성 증언과 그 역사를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라지는 목소리들 - 석탄과 철에 은폐된 역사 그리고 희생자의 이야기

Fading Voices - The Hidden History of Japan’s Coal and Iron Mines and the Story of the Victims

주최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획 : 민족문제연구소

기간 : 2022.11.1. - 2022.12.16.

장소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4층 기획전시실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 320번길 100)

시간 : 09:30-17:30 / 월요일 휴관 / 관람료 무료

문의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051-629-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