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부산소식>일제강제동원역사관, 포모 콘서트 개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포모 콘서트 개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 남구 역사관 4층 상설전시실에서 '강제동원의 아픔을 치유·공감하는 포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 강은일, 피리 박지영, 피아노 채지혜, 콘트라베이스 고검재 등이 무대에 올라 강제동원이라는 아픈 역사를 기억·공감·치유하기 위한 레퍼토리로 애절한 선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