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강제동원 공유하기-그날의 기억’ 전시…7일 인제대서 개최

[쿠키뉴스 김해=강종효 기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강제동원 공유하기-그날의 기억’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개막식은 오는 8일 열리며 전시회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제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해 전시한다.

[연합뉴스] 위안부 수습 의복 인계식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일 오후 세종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왼쪽)이 김우림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장에게 위안부 수습 의복을 인계하고 있다.

[KNN] 모닝와이드에 기획전 '4번의 전쟁! 아물지않은 상흔' 소개

(07/26 방영) 모닝와이드 30분24초 부터

[부산일보]문화의 향기: 전시

'4번의 전쟁! 아물지 않은 상흔'전=8월 20일까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기획전시실. 청일·러일중일·태평양전쟁 등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4대 전쟁이 한반도에 남긴 상흔을 유물과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051-629-8611.

[국제뉴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기증유물 '사진첩' 수증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부산 수영구 망미동 인근에서 기증자 최훈석(57)씨를 만나 '청도(칭다오)수비군재직기념사진첩(靑島守備軍在職 記念寫眞帖)'1점을 수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물수증 후에는 유물기증원 작성과 기증증서 수여도 이뤄졌다.

[중도일보][여행]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ㆍ기장군 광산마을 다크투어

서점에서 애써 고른 책을 5년 가까이 묵혔다가 최근 들어 술술 읽히더니 여행까지 떠나게 됐다. 국민일보 기자들이 쓴 ‘일제 강제동원, 그 알려지지 않은 역사’라는 책은 탄광 속에서 숨을 가빠했을 우리 징용피해자 선인들을 생각하게 했다. 조선시대보다 더 멀게 생각하던 강제징용의 역사를 바로 어제의 일로 송환시켜줬으며, 급기야 부산까지 강제동원 다크투어를 떠나게 하는 계기가 됐다.

[불교신문]사할린 동포 청소년 초청 역사문화 기행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파란만장한 삶을 산 동포들의 후손들이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할린한인역사기념사업회(회장 무원스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할린 징용 동포 4세 청소년 20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전과 부산을 각각 방문해 역사기념관 견학과 전통예절교육, 민속놀이 체험 등 역사문화 기행을 했다.

[국제신문]피부에 와 닿을 '4번의 전쟁, 아물지 않은 상흔'展

한반도 역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등 4번의 전쟁을 한반도의 시각에서 제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 남구 대연동)은 4층 기획전시실에서 '4번의 전쟁! 아물지 않은 상흔' 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크게 5개 테마로 구성됐다.

[한국일보]‘4번의 전쟁, 아물지 않은 상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오전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4번의 전쟁, 아물지 않은 상흔’ 특별전이 열려 시민들이 천황하사도 등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