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17년 유물 구입한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김우림)은 전시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유물을 공개 구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17년 유물 공개 구입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전시 및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유물을 공개 구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제뉴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강제동원 현장 생활상 보여주는 유물' 기증

(부산=국제뉴스)김옥빈 기자 = "광부 숙소나 위안소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조차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역사관에서 기증 자료들을 전시·연구에 활용해 대중에게 알려준다면 점점 잊혀져가는 기억에 다시 한 번 숨결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뉴시스]일제 강제동원 탄광·비행장 유물 기증

하경민 기자 = "광부 숙소나 위안소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조차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역사관에서 기증 자료들을 전시·연구에 활용해 대중에게 알려준다면 점점 잊혀져가는 기억에 다시 한번 숨결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71) 소장은 최근 일제 강제동원 현장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기증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아주경제]강제동원 현장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 기증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광부 숙소나 위안소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조차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역사관에서 기증 자료들을 전시·연구에 활용해 대중에게 알려준다면 점점 잊혀져가는 기억에 다시 한번 숨결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시아뉴스통신]센텀소프트, ‘2016 웹어워드 코리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홈페이지 ‘최우수상’ 수상

주식회사 센텀소프트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6’ 시상식에서 전시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일보]‘기억해주세요, 우토로 마을’

22일 오후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역사관 개관 1주년 기념전인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를 관람하고 있다.

[국제뉴스]UN평화문화특구 6개 기관 '평화의 이름' 으로 뭉쳤다

‘각자도생’하던 UN평화문화특구 내 6개 기관들이 하나로 뭉쳤다. 상호협력·도시브랜드 가치 창출이라는 대명제 아래 지난 20일 부산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국제신문]우토로 마을을 기억해주세요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 전시를 내년 2월 26일까지 연다. 우토로 마을은 일제가 1941년 교토 군 비행장 건설을 위해 조선인 노동자 1300여 명을 동원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19일 역사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촬영한 사진을 보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울산제일일보]'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 개최

부산에 있는 국내 유일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관련 박물관인 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김우림)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 기획전을 지난 10일부터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