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 1주년 기념전

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김우림)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일본 내 한국인 집단 정착촌인 우토로 마을을 조명하는 기록물 전시회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를 개관일인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획전은 ‘떠남’, ‘고통’, ‘추억’, ‘3대(代)가 기억하는 우토로’, ‘정(情)…사람들’, ‘지금 그리고…’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 1주년 기념전…주제는 '우토로 마을'

마을 사진과 영상 전시, 내년 2월 26일까지 무료 관람

[뉴시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재일한국인 정착촌 ‘우토로 마을’ 기획전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일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에 위치한 재일한국인 집단 정착촌인 ‘우토로 마을’을 주제로 한 기획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김우림)은 오는 10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역사관내 4층 기획전시실에서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 전시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장서 5천권 기증

(부산=연합뉴스)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김우림 관장과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이 지난달 30일 부산 수영구 한일문화연구소에서 도서 기증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일관계 전문가인 김 소장은 평생 수집한 장서 5천여권을 역사관에 기증했다.

[국제뉴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도서 기증자 탄생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제1호 도서 기증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문길(71) 한일문화연구소 소장이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부산 수영구 소재 한일문화연구소를 방문해 도서 기증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한일관계 장서 5천권 첫 기증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은 한·일관계 연구를 통해 평생 수집한 장서 5000여권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한일관계 연구 노학자, 강제동원역사관에 장서 5천권 기증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한일관계 연구에 매진한 김문길(71) 한일문화연구소장이 평생 수집한 장서 5천여권을 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기증했다. 역사관은 최근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일문화연구소에서 김 소장과 도서 기증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부산서 일제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학술대회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일제강제동원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경호 서울대 교수, 강동진 경성대 교수, 안자코 유카 일본 리츠메이칸대 교수, 남상구 유네스코문화유산 분과위원 등 국내외 전문가 10여 명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일보]일제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학술대회, 28일 부산서 개최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봉)은 28일 부산 남구 당곡공원 내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일제강제동원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서경호 서울대 교수, 강동진 경성대 교수, 안자코 유카 일본 리츠메이칸대 교수, 남상구 유네스코문화유산 분과위원 등 국내외 전문가 10여명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뉴스]일제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학술대회' 개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오는 28일 부산 남구 당곡공원 내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일제강제동원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를 가진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