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7,827,355명 잊지 않겠습니다 그 얼굴, 그 아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가다

국방일보는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방저널과 함께 국민에게 일제 강제동원의 참상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문을 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았습니다. 생생한 역사관 탐방기를 통해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강제동원의 실체를 깨닫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합뉴스]'일제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위령제'

(서울=연합뉴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11일 오후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추모공원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위령제에서 정부 대표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한겨레]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기리는 첫 전국 합동위령제

일제강점기 국외 탄광 등으로 강제로 끌려갔다가 숨진 희생자들을 기리는 전국 합동위령제가 부산에서 열렸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제는 더러 열렸지만 전국의 희생자 유족들이 참가한 합동위령제는 처음이다.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11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 근처 일제강제동원역사관 7층 옥상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열었다.

[YTN]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강제동원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전국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연합뉴스]"편히 잠드소서" 일제강제동원역사관서 강제동원 희생자 위령제

광복 71주년을 맞아 11일 부남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강제동원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전국합동위령제가 열렸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전국합동위령제가 열린 것은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KNN]일제강제동원 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 열린다

일제강제동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국합동위령제가 내일(11) 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광복 71주년… 아직도 끝나지 않은 아픔의 기억들

광복 71주년을 맞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 이야기를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부산 남구 당곡공원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열린다.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11일 부산 남구 당곡공원 일제강제동원역사관 7층 옥상 추모공원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연다. 이 행사에는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을 비롯해 김정훈 박재호 국회의원, 김성렬 행자부 차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1종 국립박물관인 역사관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국제신문]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2016 전국 합동 위령제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2016 전국 합동 위령제=11일 오후 1시30분 부산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7층 추모공원. (051)629-8600

[국방일보]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특별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국내 유명 만화작가 30여명 전시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를 통해 우리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의 실상을 고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에 자리 잡은 행정자치부 산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역사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특별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사라진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그것. 이번 전시는 11일 역사관 추모공원에서 진행되는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전국 합동 위령제 개최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위령제 폐막 직후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노컷뉴스]부산서 일제강제동원희생자 합동위령제 열린다

일제강제동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국합동위령제가 열린다. 행정자치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오는 11일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추모공원에서 합동위령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