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대일항쟁기 강제동원의 역사자료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한국일보]일제강제동원역사관, 1호 기증자 탄생

일제시대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된 조선인 청년들이 도원결의의 징표로 만든 수첩이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전시된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지난 11일 부산 기장군 안해준(78)씨 자택을 방문(사진), ‘결의형제서약서’ 2부를 기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겨레]국내 유일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국립박물관 됐다

국내 유일의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개관 7개월 만에 공식 국립박물관이 됐다. 또 첫번째 유물 기증자도 나왔다.

[노컷뉴스]'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국립 박물관으로 등록

부산 남구에 있는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이 국립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뉴스1]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전문 제1종 국립박물관 등록 완료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16조 및 동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역사관이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KNN]러시아 사할린 조선청년 9명 도원결의 서약서 기증

대일항쟁기에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동원된 조선인 청년들이 도원결의의 징표로 만든 수첩이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전시됩니다.역사관은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 사는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인 안해준(78) 옹이 이달 11일 “결의형제서약서” 2권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뉴시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전문 국립박물관 등록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김우림)은 1종 전문 국립박물관으로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투데이]일제강제동원역사관 1호 기증자 나왔다

대일 항쟁기에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동원된 조선인 청년 9명의 도원결의의 징표로 만든 ‘결의형제서약서’가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전시된다. 13일 역사관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 사는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인 안해준(78) 옹은 11일 ‘결의형제서약서’ 2권을 기증했다.

[연합뉴스]'결의형제서약서' 기증한 안해준 옹

(부산=연합뉴스)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인 안해준(78) 옹이 이달 11일 부산 기장군 정관면 자택에서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계자들에게 '결의형제서약서' 기증의사를 밝히고 있다.

[뉴시스]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제1호 기증자 탄생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제1호 유물 기증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