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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2년 신년사_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 등록일
    2021-12-31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74
  • 신 년 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가 큰 울음으로 세상을 깨우고 벅찬 희망으로 세상을 채워줄 것을 기원합니다. 우리 재단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전 세계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가 어떻게, 어디까지 이어질지 명확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희망과 서로를 위하는 화합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2년은 우리 재단이 출범한지 8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동안 안팎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제동원 관련 조사연구, 학술대회, 구술채록, 피해자 지원사업, 추도행사 등 많은 성과를 축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꾸준한 대응,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도 꾸준히 축적해 왔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직원여러분들의 의지와 노력, 학계와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일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에도 재단은 강제동원 진상규명을 통한 정의실현, 화합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다음과 같은 과제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일제 강제동원 관련 연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국내외 학자들과의 연대·지원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연구와 역사 갈등의 학술적 논의를 통해 공동의 역사 인식으로 승화되는, 좀 더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대중서 발간, 구술채록, 전시, 온라인 홍보 콘텐츠 개발등을 통해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중점을 두고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은 강제동원 디지털 역사지도입니다. 강제동원 디지털 역사지도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며, 국내외로 강제동원의 진실을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출연금 확보와 재단의 특별법 제정 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바탕위에서 피해자, 유족들의 아픔 위로와 국민 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한 추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새해 아침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 김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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