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22년“유물 공개 구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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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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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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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에서 전시·연구·교육에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 구입 대상은 근현대 시기(일제강점기 ~ 해방 전후) 국내외 강제동원을 비롯하여 해방 후 조선인 귀환 및 재외동포, 아시아태평양 전쟁, 일제강점기 문화재 수탈·훼손 관련 유물이다.
○ 특히 강제동원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일본 니가타 현 사도 광산 관련 자료를 우선 구입한다.
○ 신청자격은 개인 소장자·문화재매매업자·법인 등이며, 문화재 관련 사범은 신청 불가하다.
또한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도굴·도난품 등 불법문화재나 출처와 소유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 매도 신청은 5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역사관 유물구입담당자 앞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51-629-8615, 8600)
○ 이외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재단 홈페이지: https://www.fomo.or.kr/kor 역사관 홈페이지: https://www.fomo.or.kr/museum/kor
□ 재단은“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역사관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에 맞는 다양한 유물들 확보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종 연구에 기초가 되는 자료들을 축적하여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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