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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 특강 개최
  • 등록일
    2022-08-0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54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22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 특강 개최'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재단 산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에서 ‘2022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 특강’ 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5명의 명사를 초청해,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특강은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역사관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된다.

    ❍ 참가 신청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첫 강의는 동명대 학부교양대학 성해준 교수가 ‘근세 일본인들의 조선관-퇴계학 수용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뒤이어 8월 13일에는 부경대 해양인문학연구소 심민정 연구교수가 ‘일제강점기 여성 항일운동’을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 8월 20일에는 부경대 사학과 서경순 강사가 ‘개항기 부산의 수산업 변화’를 강연하며, 8월 27일에는 동의대 역사인문교양학부 성강현 겸임교수가 ‘ 일본의 한국 침략 서막, 동학혁명군 진압’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9월 3일에는 동아대 사학과 전성현 교수의‘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세계 인식’이 이어진다.

    ❍ 자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https://www.fomo.or.kr/museum/

    □ 재단은 “역사관 인문학 특강이 시민들의 역사의식 강화와 인문학 소양 함양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역사관에서는 올 하반기 인문학 특강 외‘2학기 시민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51-629-8630/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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