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법정기부금단체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정성은 일제 국외강제동원 피해자 및 유족에 대한 복지지원 사업 등에 전액 사용됩니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와 희생자의 유족을 위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재단 미래비전회의(5차)
제1차 특별 및 자문위원회 개최
강제동원 피해자 3·4세 커뮤니티 간담회(1차)
2024년 3월 월례회의
FoMo 31호(2023년 하반기)
일제강제동원의 유형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본 사업은 강제동원 희생 지역에서의 추도행사(추도식, 헌화식)와 참가 피해자 및 유족간담회, 한인 강제동원지 및 제2차 세계대전 격전지로의 추도순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희생자가 많은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홋카이도(일본) 등 격전지와 많은 한국인이 희생된 곳을 중심으로 추모조형물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추모조형물 건립을 통해 현지를 찾는 유족, 현지 한인을 비롯한 모든 한국인, 나아가 현지인들에게 강제동원의 더욱 정확한 역사인식 제고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재단에서는 매 해 강제동원 피해 실태와 관련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상조사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그 성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구술기록은 기존 문헌자료의 오류와 공백을 확인·수정하는 주요 근거자료로 활용됨과 동시에 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매해 국내외 전문 연구진들과 함께 강제동원과 관련한 양질의 자료를 다양한 언어로 발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제동원 분야의 학술연구자료 보급과 평화·인권신장 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아시아 강제동원 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과의 전쟁피해를 논의함으로써 화해와 평화공영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군인, 군속(군무원), 노무자,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동원되었다가 어렵게 돌아와서 살아계신 분들입니다. 100세 이상인 분들에 대한 간단한 기념품과 서한 발송, 돌아가시는 분들에 대한 근조기 설치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550여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더 많은 출연금을 조성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들을 중심으로 매년 2회 추진되고 있으며, 강제동원 희생자 추도식 및 유족간담회, 국외 한인 강제동원 제2차 세계대전 유적지로의 추도순례와 헌화식 등을 실시한다.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다
일제강제동원 위패관, 기억의 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